[ JMS / 정명석 목사의 설교 ] 죄를 용서해 준 것이 천국에 가게 해 준 것이다. 하나님은 마음과 행실을 보신다. 영을 보신다.

1

[본 문]
누가복음 2장 11-14절

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
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

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
행하는 자랴야 들어가리라

2

3

4

5

육신은 꽃과 같아 아무리 아름다워도
한때가 가면, 반드시 지게 됩니다.
이와 같이 육신이 아무리 미인이어도
한때가 가면 누구나
한 명도 빠짐없이 꽃같이 집니다.

 

그러나 마음의 미인, 생각의 미인은 다릅니다.
얼굴과 몸은 보통이어도
주 안에서 아름다운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
늘 삼위와 대화하고 기도하며, 열심히 하면 갈수록
마음과 생각, 행위도 빛이 나고, 그 영이 한없이 아름다워집니다.

 

하나님은 육신을 중심하지 않으십니다.
마음과 생각이 얼마나 멋있고 아름다운지
그 행위가 얼마나 온전한지 보시고,
마음과 생각, 행위에 따라 변화되는 영혼을 보십니다.

 

모두 육신이 다 늙기 전에  마음과 생각과 행실을
더 멋있고 아름답게 만들길 축복합니다

 


 

[ JMS/ 정명석 목사의 2018년 1월 21일 주일말씀 中 ]

You may also like

댓글 3개

산수유 에 응답 남기기 응답 취소

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. 필수 입력창은 *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.